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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
이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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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astupdate :
2024-01-16 08:09:22 , Regist :
2024-01-16 , Hit :
5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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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의 기도 / 정연복 꽃잎의 떨림 같은
들숨과 날숨으로 이어지는 제 목숨을 지켜주시어
올해도 새해를 맞이합니다. 동트는 하루하루를
보석같이 소중히 아끼며 올 한 해
맑은 눈동자와 밝은 마음으로 뜻 깊은
시간 여행을 하게 하소서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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